설립취지

사부작은 발달장애청년들이 마을에서 이웃들과 더불어 사는 세상을 함께 만들어가기 위해 2017년에 만들었습니다. 마을에서 청년들이 편히 드나들 수 있는 거점 공간이 필요습니다. 
2018년 사부작은 마을주민들과 지인들의 후원과 차입으로 마을 한복판에 자리잡을 수 있었습니다. 이후 3년간 아름다운 재단의 지원으로 단체 기반을 다지며 다양한 활동을 진행해왔습니다. 
2021년 발달장애청년허브 사부작 사회적협동조합을 설립하고 자립을 위해 달려가고 있습니다.